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KTX 승차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는 다음달 1일부터 동대구역에서 휴대폰에 전송된 좌석 정보 문자메시지를 승차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휴대폰 SMS 승차권은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예매한 뒤 좌석정보를 휴대폰 SMS를 문자메시지로 내려받아 승차권 대신 사용하면 된다.
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KTX 열차에 한해 시범 실시하며 11월 1일부터 전 열차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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