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D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증세의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이 학교 학생 61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병원성 대장균은 법정 전염병은 아니며 어떤 음식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는지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전 학년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원인으로 급식을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100여명의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달서구 H여고의 가검물 검사 결과는 1-2일 후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8일 사이 대구 달성군 D고교 학생 61명과 H여고 학생 103명 등 164명이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