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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 수해민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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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지회장 김하영·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31일 최근 국지성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효령면 중구1리 정환철(67) 씨 등 12가구에 우리 쌀 20kg를 전달했다. 김하영 지회장은 7월 18일 지회장 취임식 때 기증받은 100포의 쌀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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