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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2일 성명을 내고 "1일 오후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진 간호사 H(30)씨의 죽음 원인은 일방적 배치전환을 강행하려한 소속 병원측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의료노조는 "H씨가 부당한 배치전환 등에 괴로워하다 지난달 14일 근무하던 병원 탈의실에서 몸에 약물을 투여해 자살을 시도해 끝내 숨졌다"며 "3년간 7회 배치전환, 인격적 무시 등 부당한 대우에 대한 분노를 자결하는 것으로 표출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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