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아시아 U-17 청소년 축구 첫 승 거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상대로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3일 오후 싱가포르 잘란베자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U-17 챔피언십 싱가포르 2006' A조 첫 경기에서 홈팀 싱가포르를 3대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전반 35분 최진수(16·현대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한국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김정현(16·현대고)의 페널티킥과 후반 43분 구자명(16·포철공고)의 헤딩 쐐기골이 터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