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상대로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3일 오후 싱가포르 잘란베자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U-17 챔피언십 싱가포르 2006' A조 첫 경기에서 홈팀 싱가포르를 3대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전반 35분 최진수(16·현대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한국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김정현(16·현대고)의 페널티킥과 후반 43분 구자명(16·포철공고)의 헤딩 쐐기골이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