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고부가가치 업종으로의 사업전환과 사양산업으로부터 원활한 퇴출을 지원하는 '사업전환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사업전환지원센터 시범운영법인으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사업전환승인기업에 대해 각종 지원시책을 연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200개 기업을 선정, 사업전환계획 승인기업의 설비구입 및 운영자금 등 사업전환에 필요한 융자자금을 지원하고 ▷사업전환 경영·기술·재무·회계 등의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판로·기술 및 진출업종 등 사업전환에 관한 정보제공 ▷사업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설비 유통정보 제공 및 거래알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전환계획 승인 및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053)65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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