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시간'이 6일부터 영어 자막으로도 상영된다.
배급사 스폰지는 "6일부터 종로 스폰지하우스(구 시네코아)에서 '시간'의 영문 자막 필름을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폰지는 "'시간'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30여 개국에 판권을 판매했으며, 카를로비 바리, 토론토, 시체스 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유동 인구가 많은 종로 지역에서 영어 자막 버전으로 상영함으로써 한층 다양한 관객에게 영화 감상의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자막 필름은 '시간'의 국제영화제용 프린트와 동일한 버전이다.
'시간'은 8월24일 전국 12개 스크린에서 개봉, 4일까지 2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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