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비리척결과 구조혁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패션센터 등 대구지역 섬유관련 연구소 4곳의 법인대표를 상근 원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의 섬유관련 연구소의 경우 비상근 이사장이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국가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면서 "산업자원부 산하 연구소 대부분이 상근 전문경영인이 법인대표를 맡고 있는 만큼 대구지역 연구소들도 즉시 법인대표를 상근 원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현철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