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테러로 붕괴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들어설 프리덤타워외에 3개 동의 부속 건물 설계안이 7일 발표됐다.
타워형으로 지어질 이 건물 중 1개 동은 상단부에 4개의 다이아몬드 형 조명 패널이 부착돼 야간에 맨해튼을 비추게된다.
이미 이 부지에 착공된 프리덤 타워와 조화를 이루며 들어앉게 될 이 건물들은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리처드 로저스,마키 후미히코가 설계를 맡았다.
포스터는 그가 설계한 건물의 다이아몬드 패널이 이 부지에 세워질 9.11 추모기념관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앞으로 약간 숙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건물들은 추모 기념관을 반원형으로 둘러싸고 높이가 연속적으로 낮아지게 설계됐으며 9.11테러로 붕괴된 약 1천만평방피트의 연 건축 면적 중 600만평방 피트이상을 다시 공급하게된다.
3개의 타워형 건물 중 가장 큰 것은 78층 짜리로 이 건물 꼭대기에 다이이몬드형패널이 건설된다. 건축주는 프리덤 타워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개발업자인 래리 실버스타인이며 20 07년이나 2008년에 착공해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설계 발표회에 참석한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 이 건물들이 세계적으로 매우 놀랄만한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 제로에는 가장 상징적인 건물인 프리덤타워외에 추모 시설 및 박물관을 포함, 5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12년쯤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뉴욕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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