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보건소는 11일부터 직장여성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혜택 확대를 위해 주1회 야간진료와 월 1회 토요 진료를 신설했다.
야간진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내과와 산전검사, 주말진료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산전검사와 예방접종, 임산부건강지원상담 등을 실시한다.
홍재수 문경보건소장은 "임신여성에 대해 임산부 철분제, 초음파검사, 건강검진 등의 의료 혜택을 확대하고 있고 저소득 가정에는 신생아 출산 때 가정방문 의료서비스와 불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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