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추민정)는 20일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별관(중구 달성동)에서 '2006 적십자 바자'를 연다.
지난 1981년 '시민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 이번이 26번째인 행사로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바자회 물품은 자문위원들이 직접 산지를 찾아 엄선한 멸치마리젓, 멸치액젓, 갈치젓, 마른멸치, 황태, 김 등 10여 종. 행사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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