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점에 선 대구경북 경제, 새로운 발전 방향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지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던 계명대 이병찬, 권상장, 김도형, 김영철 교수 등 4명이 산업경영면에서 대구경북의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분석해 정리한 '대구·경북 산업경영사(출판사 북랜드)'를 출판했다. (사진)
이 책은 대구경북 산업경영사를 개항기 및 근대화 초기, 산업화시대, 자유개발시대로 구분해 분석하고, 여기에 대구경북 산업사 개황을 덧붙인 뒤 대구경북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최용호 경북대 교수는 "대구경북은 우리나라 산업의 큰 뿌리로서 산업사에 커다른 발자취를 남겼으나 근래들어 기존산업의 구조개선에 잘 대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산업의 도입이 부진해 침체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 책은 지역경제발전에 관한 역사적 서술을 하고 있지만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지역경제 현실의 체계적 분석에 맞춰져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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