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직장임신 여성 건강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이는 정부의 저출산문제 해결과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토·일요일 휴무때 임신관련 보건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직장여성들을 위해서 마련한 것.
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6~9시 직장임신들을 위해 풍진항체·기형아·간기능·빈혈·혈액형·간염·당뇨 검사와 임산부등록 및 상담, 임부검진권 발급 등을 실시하고 철분제를 무료 제공한다. 문의는 054)330-6718.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