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19일 오후 전효숙(全孝淑)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비, 국회 본회의장 내 의장 단상을 점거했다.
박희태(朴熺太) 안상수(安商守) 주성영(朱盛英) 의원 등 10여명은 이날 오후 2 시께부터 의장 단성을 점거하고 있다.
나경원(羅卿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임명동의안 직권상정은 헌법 파괴행위로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인정할 수 없으며, 어떤 식으로든 막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야4당 원내대표는 전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 현재 국회 귀빈식당에서 긴급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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