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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24일부터 일부 구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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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일부 구간이 오는 24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대구시는 급행간선 1개 노선과 간선 14개 노선, 지선 7개 노선 등 22개 노선의 일부 구간을 24일 오전 5시 30분부터 연장 또는 변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서문시장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7개 노선을 변경했고 중·고등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위해 5개 노선, 오지지역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노선을 조정했다. 또한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지역을 위해 7개 노선을 조정했다.

이번에 조정된 노선은 급행 3을 비롯, 간선 101, 101-1, 400, 400-1, 410, 410-1, 414, 414-1, 521, 604, 623, 651, 653, 730 등이며 동구1-1, 성서3, 칠곡2, 팔공1, 북구2, 달성2, 달성3 등 7개 지선 노선도 일부 조정했다.

시는 지난 2월 19일 준공영제에 따른 노선체계 전면개편 이후 7개월 동안 노선별 이용특성과 이용불편 민원을 분석하고 지역 교통전문가와 운전기사, 버스업계, 시민의견 등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선이 조정된 1천 400여개 버스정류소에 노선조정 안내문을 붙이고 노선변경 안내책자 4만부를 제작, 시·군·동사무소와 지하철 역사, 토큰 판매소 등에 배부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노선변경 사항을 게재해 노선조정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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