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프랑스 색소폰 5중주단 '오시아' 내한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 하모니아 아트홀 송죽에서 개최된다. '오시아'는 1989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색소폰을 공부하던 학생들이 만든 단체로 세계 순회 공연, 아이들을 위한 음악 콩트 제작, 음반 녹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명의 멤버들은 교육자 겸 음악가로 활동하며 독특한 빛깔의 음악 세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듀크 엘링턴의 '카라반' 등을 들려준다. 의사들로 구성된 6인조 색소폰 그룹 'Doctor Phones'과 안호진 씨가 함께 한다. 5천~3만 원. 053)254-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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