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랑스 색소폰 5중주단 '오시아' 내한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하모니아 아트홀 송죽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프랑스 색소폰 5중주단 '오시아' 내한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 하모니아 아트홀 송죽에서 개최된다. '오시아'는 1989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색소폰을 공부하던 학생들이 만든 단체로 세계 순회 공연, 아이들을 위한 음악 콩트 제작, 음반 녹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명의 멤버들은 교육자 겸 음악가로 활동하며 독특한 빛깔의 음악 세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듀크 엘링턴의 '카라반' 등을 들려준다. 의사들로 구성된 6인조 색소폰 그룹 'Doctor Phones'과 안호진 씨가 함께 한다. 5천~3만 원. 053)254-7241.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