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제철고가 (사)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제4회 전국 국어능력 경시대회에서 최우수 학교상을 수상했다.
포철고는 이보람(2년) 양이 고등부 대상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이 입상해 전국 600여 개 참가 고교 중 단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쓰기, 국어, 문학, 작문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우수 지도교사상을 받은 포철고 박성두 교사는 "창의적인 논술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발표와 토론 위주의 준비를 한 것이 최우수 학교상을 받게 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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