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과 김천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교통안전공단은 22일 증산면 평촌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보생 김천시장, 박남훈 교통안전공단이사장을 비롯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박 이사장은 명예 증산면장으로 위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촌리 옛날솜씨마을에서 농촌전통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통안전공단은 직원 1천143명으로 교통안전기술 개발·보급, 자동차 성능 및 안전도 시험연구 등 기관으로 연간 예산 2천580억 원 규모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