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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국체전 마라톤 '일반일들 뛸 수 있다'

올해부터 '전시종목'으로 채택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마라톤에서 지구력과 스피드를 뽐낼 전국 각지의 건각들을 찾는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제87회 김천 전국체전 마라톤이 다음 달 22일 오전 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며, 풀코스(42.195㎞) 선착순 3천 명, 5km 단축 코스에 김천 시민에 한해 선착순 500명의 일반인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풀코스를 5시간 안에 완주한 기록증을 제출해야 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nsfrun.co.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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