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제15회 하계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37개 종목에 총 8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수단은 정현숙 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 45명, 경기임원 142명, 선수 655명으로 구성됐다.
도하 아시안게임은 39개 종목에 금메달 424개가 걸려 있으며 한국은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5개 이상을 획득, 종합 2위를 지킨다는 목표로 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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