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동안 대구·경북은 구름 많이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추석날 보름달은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구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4,5일과 9일에는 흐린 날씨가 반복되겠다."며 "그러나 6일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휴기간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지만 5~7일 사이에 울진, 영덕, 포항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24~27℃ 가량으로 10℃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하면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5호 태풍 '상산(XANGSANE)'이 오키나와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6, 7일 동해안 지역은 2~4m 높이로 파도가 높게 일겠다. 현재 필리핀 남해상에서 발생한 16호 태풍 '버빙카(BEBINCA)'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대는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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