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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 마지막날 교통 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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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8일 오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전 구간이 막힘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이후 중앙고속도로의 지체가 풀리면서 대구.경북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를 지나는 차량의 지.정체가 해소돼 이날 오전 교통흐름이 정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추석을 지내고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됐으나 추석 당일 오후 및 7일 낮 상당수 귀경차량이 빠져나갔다"며 "그러나 8일 25만대 정도의 차량이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우회도로 교통정보를 숙지하고 도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도로공사 경북본부 관계자는 "오늘(8일) 88고속도로와 구마선 쪽으로 부분지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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