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변 방화 추정 차량화재 트럭 3대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전 4시25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동의 도로변에 주차된 9.5t 카고트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인근에 있던 트럭으로 옮겨 붙어 모두 3대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차 3대는 운전석 내부와 앞.뒤 타이어, 화물칸 천막 등이 불에 타 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인적이 드문 도로변에서 불이 났고 카고트럭 앞바퀴부분이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등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