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이 들어설 경주 양북면과 인근 감포읍·양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방폐장 유치 확정에 따른 지역대책위원회는 12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이중재 사장에게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과 관련한 13개 항의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대책위는 공개 질의를 통해 ▷한수원 이전에 따른 본사의 공식 입장 표명 ▷지난 1983년부터 적립한 고·중·저준위핵폐기장의 중간저장 및 처분비용(약 6조 원)으로 고준위핵폐기장이 건립될 때까지 경주시에 보상 ▷주민투표당시 국책사업단과 경주시가 공약한 양북으로의 부지선정에 대해 한수원이 무시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해명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공개 질문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과 유권해석에 따라 법적 대응과 항의 집회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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