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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삼성월드챔피언십 이틀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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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던 이선화(20.CJ)가 이틀째에는 주춤했다.

올해 신인왕 이선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 캐년코스(파72.6천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3개를 범하고 버디는 1개에 그쳐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이선화는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7위로 밀렸다.

박세리(29.CJ)도 2타를 잃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3위에 처졌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이미나(25.KTF)는 보기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11위로 치고 올라 왔고 한희원(28.휠라코리아)도 4타를 줄여 이븐파를 만들면서 12위에 자리했다.

위성미(17.나이키골프)는 2라운드에서도 들쭉날쭉한 스코어를 적어내며 이븐파에 그쳐 2오버파 146타로 공동15위.

한편 폴라 크리머(미국)가 4타를 줄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함께 6언더파 13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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