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자력안전기술원 "미국 보도 분석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기.빗물조사 '이상무'…해양오염은 조사중

북한의 핵실험 이후 대기중 방사선량의 변화를 추적해 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4일 "미국의 '방사능물질 검출' 보도 내용을 확인.분석하는 한편 동해 해양방사능 오염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오전 '북한 핵실험장소 인근의 대기분석 결과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는 미국언론의 보도에 대해 "어떤 방법에 의해 검출된 자료인 지 과학적 측정과정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원 한승재 방재실장은 "핵실험 이후 방사선량 변화를 실시간 추적하고 있으나 대기와 빗물조사 모두 인공방사선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는 미국이 어떤 경로로 어느 정도의 방사능 물질을 검출했는 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이를 확인,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술원은 동해 지역의 해수를 채취해 인공방사능 물질을 찾기 위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 실장은 "현재 동해의 바닷물을 채취해 해양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나 시료처리와 분석작업을 마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린다"며 "다음 주 안으로 해양오염도 조사결과가 나오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