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시공불만 입주자 항의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서 아파트 시행사가 분양 광고와 다르게 시공한다며 입주예정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센트로펠리스입주자협의회 소속 주민 80여명은 14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봉동 한 주유소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시행사측이 분양 광고와 다르게 시공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분양 당시 홍보책자에서는 알루미늄 외장을 해준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건물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며 "시행사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분양 광고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다.

태왕아너스 입주예정자모임 소속 주민 40여명도 이날 오후 대구시 중구 상서동 ㈜태왕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조경시설과 출입문 등 많은 부분이 분양광고 내용과 다르게 시공되고 있다"며 분양 당시 광고와 동일한 시공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행.시공사측은 "분양 광고 문구를 해석하는 데서 서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로펠리스는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 987가구 규모로 신축 중이며, 태왕아너스는 달서구 월성동에 499가구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