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계좌 하나로 현금관리는 물론, 주식과 펀드 투자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를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상품이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수시 입출금을 할 수 있는 뱅킹 서비스와 더불어, 주식거래와 펀드 및 채권투자, 주가연계증권(ELS)이나 신탁상품 거래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16일부터 한 달간 CMA 가입고객에 온라인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CMA계좌에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내비게이션 등 사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요구…14.7% 인상
박홍근 "정당법 개정안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시켜야"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예비비 259억원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