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금수면 무학리 산 172 일원에 1억8천여만원을 들여 인공폭포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께 착공돼 올해 말에 완공 예정인 인공폭포는 성주댐 상류인 무흘구곡의 송화관광농원 앞 하천 가에 50m 높이로 조성된다.
인공폭포 조성지는 가야산과 독용산성.포천계곡 등과 인접해 물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성주군은 겨울철에 인공빙벽을 조성하고 하천변에 썰매장을 만들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