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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중국에 '3차례 추가핵실험 준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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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美 정찰위성, 북한내 3곳서 핵실험 징후 탐지"

미국은 북한이 전반적인 핵실험 프로그램에 따라 3차례 추가로 핵실험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음을 중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의 국방부 출입기자인 바버라 스타는 이날 'CNN 뉴스룸'에 출연, 북핵 전문가들이 이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그 누구도 확실히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타 기자는 또 "전문가들은 최근 정보를 보면 북한의 탄도탄 미사일 기지들이 미사일을 며칠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높은 준비 상태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은 북한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하이디 콜린즈 앵커가 "2차 핵실험이 있더라도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여전히 안나온다"고 말을 꺼내자 "부시 행정부는 유엔과 동북아의 동맹국들을 통한 외교적 전선을 고수하겠다는 계획이나 만일 추가 핵실험이 있다면 재고의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누가 아느냐"고 반문한 뒤 "그러나 백악관은 외교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결연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부 장관은 CNN에 출연, "북한이 뭔가 추가적인 것을 하길 원할지 모른다는 추측과 함께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면서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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