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 모업체 노조간부 여관서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밤 11시50분께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한 여관 방에서 창원 모업체 노동조합 총무부장 김모(4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업주이모(5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천장에 매달린 비상탈출용 밧줄에 목을 맨 상태였으며 유서 등 특이한 소지품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김씨 회사 동료의 진술, 사체 검안결과 등을 토대로 회사 노조 간부로 일하던 김씨가 노조 공금 유용 문제 등으로 집행부와 갈등을 빚어오다 이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