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 사상 첫 '경기 중 TV인터뷰' 성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인식 "1-0이든, 100-0이든 관계없다"

국내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경기도중 생방송 인터뷰가 이뤄졌다.

김인식 한화 이글스 감독은 25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회가 끝난 뒤 클리닝타임때 더그아웃에서 중계카메라를 통해 중계석의 이용철 KBS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0-3으로 뒤지고 있던 김인식 감독은 "남은 이닝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고 두 번의 만루찬스(1회와 5회)를 무산시킨 데 대해선 "(타자가 못쳤기 보다) 상대 투수가 잘던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일 경기를 위해선 1점이라도 따라가야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지는 것은 1-0이든, 100-0이든 관계없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미국프로야구에서는 경기 도중 중계방송을 맡은 해설위원과 감독의 인터뷰가 종종 이뤄지지만 국내에서 이같은 시도는 올스타전을 제외하고 처음이다.

이날 중계 카메라를 통한 인터뷰는 경기전 KBS측에서 인터뷰를 요청하자 김인식 감독이 "사실 경기 전에는 별로 할 말이 없다. 경기 도중이라면 몰라도..."라고 밝혀 성사됐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