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사과'가 전국 으뜸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영양군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농산물직판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대회에서 '영양사과'(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사과는 박상도(43·입암면·군의원) 씨가 생산한 사과다. 박씨는 "10년 이상 친환경농법을 실천하며, 품질인증을 받는 등 축적된 사과재배기술의 결과"라고 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영양사과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쯤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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