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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 속 지하철 전시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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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 지하철역 전시회에서 느껴보세요"

대구지하철공사는 11월 한 달 간 2호선 용산역 등 9개 지하철역에서 미술,사진 등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지하3층 전시실에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50년' 전시를 개최, 194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구의 모습을 100여점의 흑백 사진으로 보여준다.

또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는 지난 9월 개관한 용산역 메트로갤러리에서 '개관 기념 메트로 가을미술축제'를 오는 20일부터 13일간 열어 지역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범어역에서는 2일부터 5일간 대구산업정보대 아동미술학과 작품전이 열리고 11일과 12일 대구역에서는 대구과학교육연구회와 대구발명교육연구회가 '대구과학발명 체험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10여개의 행사가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전시회 일정은 대구지하철공사 홈페이지(www.dgm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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