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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 국내 첫 '시낭송 연하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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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시낭송 연하장'과 보통우표 3종, 통상엽서 1종을 판매한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낭송 연하장'은 공모를 통해 엄선한 디자인을 그림으로 청소년을 위한 시 '마음의 선물', '감동' 등 2 종류와 황금찬 시인의 '새 아침에'를 성우 배한성씨의 음성으로 녹음했다.

고급 3종, 일반 6종, 엽서 1종 등 14종이 판매되며 가격은 시 낭송카드 1천600원, 고급연하카드 1천원, 일반·청소년카드 600원, 연하엽서 320원으로 우편요금이 포함됐다.

또 경북체신청은 솔부엉이, 고니, 분청사기철화연어문병 등을 디자인한 보통우표 3종과, 통상엽서 1종을 판매한다. 보통우표는 250·340·1천750원 권 3종류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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