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10일 제 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금태남 의원 등11명이 발의한 범안로 삼덕요금소 통행무료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지난 2003년 처음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제4대 의회 임기가 끝나 자동 폐기된 후 5대 의회 개원과 함께 재구성 절차를 밟아 왔고, 1990년대 초 지산·범물 택지개발 부지에 입주한 아파트 주민들은 "범안로 개설 사업비로 234억 원을 부담한데도 삼덕요금소 통행료를 무는 것은 이중 부담"이라며 통행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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