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청(구청장 김실근)은 연탄을 기증받아 저소득 세대에 나눠주는 '2006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에 들어갔다. 북구청은 지난해 이 운동을 통해 모두 2만3천장의 연탄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는데 올해도 지역 기업과 독지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북구청 사회환경과(240-0316).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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