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BA 코비 브라이언트, 폭행 혐의로 피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한 팬으로부터 최근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AP통신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빌 기슬린이라는 멤피스의 팬은 고소장에서 작년 11월4일 레이커스가 멤피스에 원정을 와 경기를 하던중 브라이언트가 코트에서 나와 관중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옆에 앉더니 별다른 자극적인 말없이 갑작스럽게 팔꿈치로 가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기슬린은 이때 입은 상처에 대한 치료비로 7만5천달러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기슬린의 변호인측은 고소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브라이언트의 변호인 또는 대리인과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