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청이 제42회 국무총리기 전국 정구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문경시청은 16일 강원도 횡성 종합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남 창녕군청을 2대0으로 제압하고 2001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경남체육회가 대구은행을 2대0으로 꺾고 창단 4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1위에 올랐으며 남자 대학부에서는 인하대가 충북대를 2대0으로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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