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광토건, 포항 양덕지구에 '하우스토리' 분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광토건은 포항 양덕지구 '하우스토리'를 분양한다.

양덕 하우스토리는 지하 1층, 지상 12~25층의 모두 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46평형 179가구, 54평형 196가구 등 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회사측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7천570여 가구가 공급될 양덕지구내 개발축 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영일만 신항 및 현대중공업 포항공장 등 개발호재가 많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파도와 배의 난간 등 해안도시 이미지와 어울리는 외양을 설계에 반영해 '크루징 아파트'를 추구하고 있다."며 "최상층에 운동시설을 설치해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도 확보할 계획"라고 밝혔다.

청약은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포항 환호동사무소 인근. 문의 054)232-8100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