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산·풍천농협 합병 '서안동농협' 12월 1일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풍산·풍천농협이 합쳐진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이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안동지역 다섯번째의 합병농협.

서안동농협은 지난 4월 조합원 투표와 이달 초 농림부의 합병인가에 따라 조합원 4천300명, 예수금 1천100억원, 경제사업 700억원 규모의 광역 농협으로 거듭나게 됐다.

서안동농협은 합병으로 풍산읍내의 농산물 가공사업과 풍천지역의 특작,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 자금 30억 원과 정부의 무이자 5억 원을 지원받아 조합원들에게 저리의 시설자금 50억 원을 대출한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