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하나 뿐인 실비노인전문요양원인 'SOS프란치스카의 집(동구 검사동)'이 30일 오전 11시 개원(사진)했다.
최영수(요한) 천주교 대구 대교구 대주교, 이혜순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이재만 동구청장 등 각계 인사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원 축성식에서는 지난 2004년 고령사회에 접어든 대구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되길 기원하는 각종 축사가 이어졌다.
'SOS프란치스카의 집'은 사업비 23억 9천5백만 원을 들여 지난 2005년 7월 건물면적 784평, 지상 3층 규모로 10개월 간 공사를 진행, 정원 85명의 요양원으로 탄생했다. 보증금 847만 원에 월 70만 원으로 전문의사 및 전문간호사의 건강관리, 영양관리 및 생활관리,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 등 중증 노인성 질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장효원(요셉) 한국SOS어린이마을 본부장은 "42년 전 SOS어린이마을이 처음으로 생길 당시 주역이 됐던 프란치스카 여사의 뜻을 기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의 마을 사랑, 한국 사랑이 계속되길 바라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고 인사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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