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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올들어 가장 추울 듯…5일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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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2일 한때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는 0℃ 울진 1℃, 포항 3℃가 예상되며, 봉화(춘양)와 청송은 -5℃, 김천 -4℃, 구미와 안동은 -3℃의 기온을 보이겠다. 3일에는 대부분 지역이 3~4℃ 더 떨어져 대구는 올들어 처음으로 영하(-3℃)를 기록하고, 봉화(춘양), 의성, 청송, 예천이 -8℃, 영천과 김천이 -7℃로 춥겠다. 이번 추위는 5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만수 대구기상대 예보관은 "대기 상층의 찬 기운이 2일부터 내려 와 3일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2, 3℃ 떨어져 춥겠지만 5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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