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이장수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외국인 사령탑을 물색하기로 했다.
FC서울은 2일 "올해 말 계약기간이 끝나는 이장수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내부적으로 내년 시즌부터 외국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빠른 시간 내에 새 감독을 물색하겠다"고 밝혔다.
FC서울 측은 이어 "올 시즌 컵 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내는 등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이 감독의 재계약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고심했다"며 "하지만 팀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외국인 감독을 선임키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조광래 전 감독에 이어 FC서울 사령탑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2년 동안 30승25무21패(승률 56%)의 성적을 거두고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이장수 감독은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중국 프로축구 C-리그 베이징 궈안과 영입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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