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는 한국인!"…구지초교, 다문화 교육 '성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6월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다문화교육 시범학교에 선정된 구지초교(교장 이태상)의 결혼 이민자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부를 돌봐주고 또래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상은 구지초교와 인근 현풍초교에 다니는 어머니가 필리핀이나 일본에서 온 '코시안'가정의 1~3년 생 자녀 11명.

구지초교는 10, 11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4시간씩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한글 읽기와 쓰기 등을 특별 지도하는 한편,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에 낯선 외국인 어머니들을 위해서도 한국어 발음 지도와 자녀 진로·교우관계 지도 방법 등을 소개하는 한편 녹동서원,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로 돕는 이웃',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해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