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평생학습대학은 5, 6일 이틀간 경남 합천에서 현지 연찬회를 실시했다. 배상도 군수를 비롯한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생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체험과 특강, 사회복지 시설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칠곡 평생학습대학은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점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현재 14개 과목에 200명의 주민에게 대학교육 과정을 수업하고 있다.
'칠곡 평생학습대학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한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역이 균형발전하려면 주민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최우선이며, 여기에 평생학습대학이 최대한의 기여를 하도록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