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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산식물사진전' 대구KBS 전시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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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한국특산식물'은 약 400여 종. 한국특산식물은 자라는 곳이 매우 한정돼 있다. 그마저도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 멸종위기에 처해 있거나 매우 보기 힘든 귀하고도 소중한 식물이다.

이 식물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는 '한국특산식물사진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비자나무·진노랑상사화·연잎꿩의다리·금강초롱꽃 등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우리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산들꽃 사우회 회원들은 강원도 양구로부터 울릉도·독도·백운산·백양산·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수차례나 다녀왔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도감도 만들어 '회원들이 가졌던 환희와 감동'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예정이다. 016-505-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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