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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도 받고 문화유적도 보고…'군위사랑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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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위에는 240 명의 가족 단위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지난 10월 마지막 주말과 일요일, 11월 첫째 일요일 등 3회에 걸쳐 매일신문과 군위군, 팔공산 능금마을이 공동 주최하고, (주)사과나무미션스쿨, inoon 비디오교육연구소가 주관한 '디카랑 한자랑 사과따기 체험 행사' 참가자 중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사진찍기 등 3개 부문 입상자 70 명과 그 가족들이다.

이른 아침 군위군이 마련한 전세버스에 올라 '군위사랑투어'에 나선 이들은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를 비롯 국보 제109호인 삼존석굴, 신라 불교의 종주사찰인 법주사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대율리 전통마을 등을 둘러봤다.

또 소보의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친환경 오이와 토마토 재배농장 등 친환경 농업현장을 견학에 이어 군청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기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군위사랑투어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의 문화 유적과 군위 농산물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자사과따기 체험 행사가 올해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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