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교정청은 성탄절을 맞아 22일 모범수형자 등을 가석방한다.
인원은 대구교도소 29명, 안동교도소 9명, 마산교도소 25명, 부산구치소 20명 등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16개 기관의 169명이며 전국에서는 708명이 가석방 혜택을 받는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18년 4개월째 복역중인 문모(44) 씨를 비롯,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9명과 워드프로세스 1급 자격 취득자 5명, 건축시공 등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 3명 및 기능사 자격취득자 16명,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6명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고질적인 민생침해사범인 조직폭력사범과 마약류사범, 가정파괴범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각종 자격증 취득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 자활능력이 있고 모범적인 수형자들은 조기 사회 복귀를 위해 가석방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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