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노동조합 가입자의 비율이 지난 6월현재 18.2%로 전년 대비 0.5% 포인트 감소,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22 일 전했다.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 노조원 숫자는 총 1천4만1천명으로 전년대비 9만8천명 감소했다. 감소 추세는 31년 연속이다.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의 노조 가입률은 46.7%로 전년대비 1% 포인트, 100명미만 기업의 가입률은 1.1%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각각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회복에 힘입어 기업 노동자의 숫자는 늘었지만 정규직 비율이 줄어들면서 노조원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간제 노동자의 가입률은 4.3%로 전년 대비 1% 포인트 증가, 51만5천명에 달해 처음으로 50만명을 웃돌았다. 이는 기업이 시간제 노동자를 늘린데다 노조가 시간제 노동자들에게 노조 가입을 적극 권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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